상대방의 생각이 궁금하고상대방의 마음이 내마음과 같길 바라는것.그것을 우리는 짝사랑이라고 부른다.벚꽃처럼 화려하게 피고 지는 저 수많은 짝사랑들 가운데당신의 짝사랑은 결실을 맺어봉황목처럼 가장 화려하고상록수처럼 늘 푸르기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