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대방의 생각이 궁금하고
상대방의 마음이 내마음과 같길 바라는것.

그것을 우리는 짝사랑이라고 부른다.

벚꽃처럼 화려하게 피고 지는
저 수많은 짝사랑들 가운데

당신의 짝사랑은 결실을 맺어
봉황목처럼 가장 화려하고
상록수처럼 늘 푸르기를.

'오늘의사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20616  (0) 2022.06.16
20220610  (0) 2022.06.10
20211229  (0) 2021.12.29
20211206  (0) 2021.12.06
20211105  (0) 2021.11.05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