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어트에도 관심이 없고,
몸을 만드는데도 큰 관심없이.
그저 살겠다고 운동을 하던 내가.
이제야 비로소 운동의 목적을 찾은것 같다.

열심히 살아야 할 순간에 열심히 살 수 있게.
행복해야 할 순간에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.
사랑을 느낄 시간에 온전히 사랑을 느낄 수 있게.

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,
그 모든 순간을 온전히 보낼 수 있게.
체력이 걸림돌이 되지 않게.





#애인도 없으면서 괜히 사랑이야기 넣어보는 솔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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