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사색
20220409
GanzStorm
2022. 4. 9. 12:03

상대방의 생각이 궁금하고
상대방의 마음이 내마음과 같길 바라는것.
그것을 우리는 짝사랑이라고 부른다.
벚꽃처럼 화려하게 피고 지는
저 수많은 짝사랑들 가운데
당신의 짝사랑은 결실을 맺어
봉황목처럼 가장 화려하고
상록수처럼 늘 푸르기를.